요리에 도전한다-4탄> 콩나물국

일본 최고의 수납 전문가 곤도 노리코의 수납정리에 대한 책을 읽고 있다. 요리를 시작하면서 느끼는 것이 많다.

-요리의 준비의 어려움(시간/맛있게 만들기...)
-요리한 음슥에 대한 태도(남기지 않기...)

수납 정리를 한다곤 하지만 주방 공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탓에 요리를 하면서 주방 수납정리에 꼭 알아야 하는 동선 파악, 사용하는 도구/재료 위치파악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있다.

오늘의 도전 메뉴는 <콩나물국>이다. 지금까지 도전했던 메뉴가 너무 어렵다고 느껴서 조금 쉬운 메뉴를 선택했다. 콩나물국 레시피를 우선 쭈욱 본 다음 어제 장봐온 콩나물을 꺼내고 냄비에 물을 붓고 멸치국물을 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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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 조절은 정말 어렵다. 라면 끊을때도 잘 못한다. 고추가루를 너무 많아 넣어서 콩나물국이 아닌 찌개가 되어 버렸다. 오늘 반찬은 3가지다. 집 근처 방이 먹자골목 [군산오징어]에서 먹다가 남긴 오징어를 데우고, 어머니가 가져다 주신 갓김치를 썰었다.

식사 준비 후 너무 매운반찬 투성이라 소영이가 후라이를 뚝딱 해와서 맛있게 먹었다. 오늘의 콩나물국은 완전 실패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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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가 오더니 상쾌하다. 창가에 보이는 가을 낙옆이 너무 예쁘다. 가을을 너무 좋아하는데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겨울이다.

2009/11/08 15:22 2009/11/08 15:22
윤선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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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말랑 2009/11/09 23:36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아쉬워요... 너무 어려운 요리였나봐요. 다음 요리는 꼭 성공하시길 !!
    그리고 창밖 풍경이 참 좋아요. 나무 한그루 안보이는 저희 집과 엄청 비교되는...ㅠ.ㅠ

    • 윤선현 2009/11/10 08:57  수정/삭제

      다음 요리는 <쇠고기 무우국>, 창밖 풍경은 1억 4천짜리예요. 저 곳에 롯데월드가 세워지면 어떤 모습일까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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